[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은 화재로 생산을 중단했던 대산 NC(나프타 크래커) 공장을 재가동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산 NC 공장은 지난 3월4일 콤프레셔 화재 이후 생산이 중단돼 왔다. 이날 생산 재개는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해제 승인을 받은 시점이다.
롯데케미칼은 "시운전은 지난 7일부터 실시했다"면서 "약 3주간의 정상가동을 통해 최종 상업생산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2020.12.15 yuny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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