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피플

아주저축은행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기사등록 : 2021-01-04 20:4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1992년 우리은행 입사, 기업여신 전문가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작년 말 손자회사로 편입한 아주저축은행의 대표이사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신명혁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우리은행]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주캐피탈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신명혁 전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 

신 내정자는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부산서부·강동강원영업본부장,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아주캐피탈의 자회사 편입을 마쳤고 아주저축은행도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향후 아주캐피탈로부터 아주저축은행 지분을 인수,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milpar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