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 등 4명의 추가 확진자(대전 919~922번)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서구 70대(대전 919번)는 지난 9일부터 기침 등을 앓았다고 진술했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1.11 dlsgur9757@newspim.com |
50대 2명(대전 920·922번)과 20대 1명(대전 921번)은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들은 해외 선교활동 목적으로 출국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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