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오는 15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조감도 [자료=GS건설] 2021.01.12 sungsoo@newspim.com |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펜트하우스) 10가구다.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위치한 동도 바다조망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22일~3월 5일까지 12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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