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게임빌은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은 지난달 공개한 '플레임스트라이커' 캐릭터(클래스)에 초극 및 궁극 성장을 추가한다. '플레임스트라이커'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최상위 등급인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궁극 전용 스킬,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기술은 체력을 소모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전투 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플레임스트라이커'의 초극, 궁극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사진=게임빌] 2021.01.12 iamkym@newspim.com |
이번 업데이트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등장한 19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모두 가능해져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업적과 보석 성장에 대한 확장이 이뤄진다. '성장, 수집 업적'이 기존 25등급에서 30등급으로, 보석 성장은 13등급에서 15등급으로 확장된다. 이 외에도 겨울 분위기의 전설 등급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한다. 모든 클래스에 각 2종씩 전신, 무기 날개 아바타가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 동안 누적 접속 시 캐럿, 라피스, 초극석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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