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올해 수소차산업 육성과 수소 시범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버스·택시·화물차 등 상용 수소차에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의 정책 중심에는 수소경제가 있다"며 "수소도시법을 제정해서 수소 시범도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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