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서울구치소 직원 2명 추가 확진…전국 교정시설 1261명

기사등록 : 2021-01-20 09: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구치소에서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61명으로 늘어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61명으로 집계됐다.

[의왕=뉴스핌] 백인혁 기자 =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의 모습. 2020.05.15 dlsgur9757@newspim.com

이중 직원 30명과 수용자 638명 등 668명은 격리 조치됐다. 직원 21명과 수용자 408명 등 429명은 격리 해제됐다. 출소자는 164명으로 나타났다.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통계에 반영됐다.

한편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50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kintakunte8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