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갖고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 설립 등을 논의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20일 오전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1.01.20 jsh@newspim.com |
오늘 화상회의는 지난해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CEO간 화상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는 한국정부와 공동으로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 설립과 백신 연구개발(R&D)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플랫폼 활성화에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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