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중구의회] 2021.01.20 gyun507@newspim.com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자치분권이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해로, 중구의회가 자치분권2.0시대를 주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동료 의원인 이정수·안선영·윤원옥 의원 등 3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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