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지방자치 2.0시대 개막을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이다.

경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평택시의회] 2021.01.20 lsg0025@newspim.com

경기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 교육장,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민태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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