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라이다 등 센서, 통신기술 등 미래차 자율주행 4단계 핵심기술 개발에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애플의 미래차 시장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빅테크기업과 기존 자동차 기업 간 합종연횡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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