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1-28 09:24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 13차 전수검사에서 재검사를 받은 미결정 직원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28일 "13차 전수검사 결과 미결정 직원 2명이 음성 통보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직원 19명과 수용자 412명 등 431명은 격리 조치됐다. 직원 35명과 수용자 657명 등 692명은 해제됐다. 출소자는 142명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412명)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232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2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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