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LINC+사업단 이영헌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단 여정기 직원이 지난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가 개최한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연합 온라인 포럼'에서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포럼에서 스마트팩토리센터, 3D프린팅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빅데이터AI센터, 자율주행차센터 등 5개 신산업특화센터(ICC) 융합 지역사회 공헌 및 자립화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 이영헌 직원 2021.01.29 memory4444444@newspim.com |
이영헌 직원은 드론융합기술센터를 통해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차량기지의 옹벽 균열 촬영을 통한 위험성 평가 △대전시교육청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양성을 위한 교원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썼다.
그는 또 산학협력교육원에서 △특화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교육 △국내·외 현장실습 운영으로 기술친화형 인력양성에도 기여했다.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 여정기 직원 2021.01.29 memory4444444@newspim.com |
여정기 직원은 LINC+사업의 비전과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지역대학 간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및 주요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언택트 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 정보 축적 및 환류 체계 마련 등 주요 분야에서 공헌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INC(Idea-Needs-Capability) 기반으로 문제해결(Inc-PBL)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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