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개회사를 통해 "국민 통합의 제도적 완성은 개헌"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올해가 21대 국회가 개헌을 실행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면서 "내년 3월 대통령 선거가 있다. 올해 안에 개헌에 대한 국회 합의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등록 : 2021-02-01 15:59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개회사를 통해 "국민 통합의 제도적 완성은 개헌"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올해가 21대 국회가 개헌을 실행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면서 "내년 3월 대통령 선거가 있다. 올해 안에 개헌에 대한 국회 합의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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