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으로,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 돼 전 세계 유저와 만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컴투스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 시작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난다 [사진=컴투스] 2021.02.04 iamkym@newspim.com |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 및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게임 내 한국과 일본의 유명한 스타 성우가 참여한 각 캐릭터별 음성 콘텐츠도 준비했다.
특히 '버디크러시'는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판타지 기반의 풍부한 세계관으로 독특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골프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가 지원돼 손 쉬운 조작감과 함께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입생 환영 선물'로 총 7일간 접속 시 매일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21일 연속 출석 시 원하는 캐릭터의 의상 풀세트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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