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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천안서 단독주택·공장·낚시터 화재

기사등록 : 2021-02-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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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홍성과 천안에서 불이 나 사람이 다치고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일 오전 5시 25분께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낚시터 좌대에서 화재로 낚시를 하던 A(75세) 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화재현장 2021.02.06 shj7017@newspim.com

5일 오전 4시 8분께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9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에는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한 열수축 튜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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