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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2명 감염…격리 해제 전 검사

기사등록 : 2021-02-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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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15일 2명(대전 1147~114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설날인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2 yooksa@newspim.com

이들은 80~90대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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