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2-21 09:37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추가돼 이틀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4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발생 391명, 해외유입 25명이다.
해외유입사례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진됐다.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2명 ▲유럽 5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이며 사망자 수는 4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557명이다.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992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33명이 늘어난 7만7516명이며 현재 7919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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