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장기요양자금과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고, 가사도우미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보험서비스(상품)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et:care간병보험Ⅱ'는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자금 보장과 더불어 3대 성인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그리고 상해/질병 수술비ㆍ입원비까지 보장하는 등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간병보험이다.
또한 해당 보험서비스는 중등도이상/중증 치매는 물론 치매 초기 단계인 경증이상 치매까지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let:care간병보험Ⅱ'는 상해/질병 80%(50%) 이상 후유장해와 일반암 진단시에도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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