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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부 차관 "지능형 정부 추진…2025년까지 9.7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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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바일신분증, 보조금24, 국민비서 서비스 개시"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12일 "지능형 정부 추진에 오는 2025년까지 9조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하는 한편 정부 수혜서비스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도 4월부터 개시한다"며 "개인별 코로나19 백신 접종시기, 운전면허 갱신 등을 알려주는 국민비서 서비스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 TF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3.12 dlsgur9757@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곡물 가격동향·대응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김 차관은 "올해 2분기 물가여건은 글로벌 수요회복 기대와 기상이변 등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2분기에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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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부는 민관합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국제곡물 가격동향과 수급관련 위험요인 등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밀착 점검하겠다"며 "중장기 국가식량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수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직접일자리 사업 실적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직접일자리 사업은 지난 2월말 기준 78만7000명이 참여중으로 차질 없이 진행중"이라며 "추가 일자리 사업도 즉시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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