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상공회의소는 16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한영세 ㈜삼화수지 회장을 제 24대 회장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영세 신임회장은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제 24대 회장[사진=안성상의]2021.03.16 lsg0025@newspim.com |
부회장에는 이수혁 ㈜진주물산 대표이사, 배상돈 ㈜퍼시스 대표이사, 상임의원은 남우호 제일진공㈜ 대표이사, 김영식 ㈜푸드코아 대표이사, 이수희 ㈜케이씨 사장, 감사에는 김광희 광동산업 ㈜대표이사, 정유석 ㈜신흥정밀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한영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 및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흐름에 적극 대처하고 회원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성심으로 봉사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모아 상의와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