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성명을 발표한다.
정치권의 부동산 논란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재보선에서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투기 사태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사과하며 재보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직무대행은 오후에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 직무대행은 서울 광진구 노룬산 골목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난 뒤 동대문으로 이동해 장한평역과 회기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3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캠프] |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