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붐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클라우드 7주년 맞아 새단장. [사진=롯데칠성] 2021.04.06 jellyfish@newspim.com |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앤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출시 후 지난 7년동안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리뉴얼'클라우드'와 함께 소비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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