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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타워 삼성증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사등록 : 2021-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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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층 직원 전원 재택근무 실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삼성 서초타워에서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본사 IB부서 한 직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삼성증권 서초동 본사 외경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확진자 근무 층을 폐쇄하고 해당층 근무자 전원을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증권은 "해당층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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