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30일까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만34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중 시에 주소지를 둔 경우 또는 시 소재의 5개 대학 재학생으로 사업자등록 및 법인등록이 돼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경기 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 lsg0025@newspim.com

신청 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아이디어창업, IT창업, 4차 산업 창업, 기타창업 6개 분야이며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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