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700명대 아래로 내려간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44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888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60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2021.04.25 yooksa@newspim.com |
25일 오전 대전시는 대전 1672~167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67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충북 음성 342번과 관련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격리 중이다.
1673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50대로 경기 부천 2250번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대전 누적 확진자는 1673명(해외입국자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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