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등 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5명(대전 1681~168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며 10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23일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97명이 늘어 11만7458명이라고 밝혔다. 2021.04.23 mironj19@newspim.com |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 2명(대전 1681~1682번)은 충남 부여 31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서구 50대(대전 1683번)는 지난 25일 확진된 60대(대전 1677번)와 접촉했다.
서구에 사는 60대(대전 1684번)도 기존 확진자(대전 1415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서구 60대(대전 1685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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