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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몰아내고 축배, ③ 옌안에 내린 천혜의 선물 황하 후커우에 '사람 폭포'

기사등록 : 2021-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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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안(샨시성)=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중국 5.1 노동절 황금 연휴를 맞아 샨시성 옌안시 이촨(宜川)현 후커우(壺口, 호구) 폭포가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떠올랐다. 후커우 폭포는 중국 제 2대 폭포인 동시에 세계 제일의 황색 폭포로서 황하를 '모친의 강'으로 여기는 중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행 관리소 직원은 전날인 2일에는 비가 내렸는데도 많흔 유커들이 우산을 쓰고 폭포를 구경했다며 특히 비가 내린 후라 후커우 폭포의 거센 물줄기와 힘께 한층 웅장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1 노동절 연휴를 맞아 여행에 나선 중국 유커들이 5월 3일 중국 샨시성 옌안시 이촨현의 황하 후커우 폭포로 가는 관광지 연계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05.04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1 노동절 연휴를 맞아 여행에 나선 중국 유커들이 5월 3일 중국 샨시성 옌안시 이촨현의 황하 후커우 폭포로 가는 관광지 연계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05.04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월 3일 중국 옌안시 이촨현의 황화 후커우 폭포 관광지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중국 전역에서 모여든 유커들로 붐비고 있다. 2021.05.04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1 노동절 휴가를 맞은 중국 유커들이 5월 3일 샨시(陝西)성 옌안시 이촨현에서 포말을 일으키며 거세게 흐르는 후커우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황하 후커우 건너 쪽은 산시성 린펀(临汾)시로 이곳에도 수많은 유커들이 몰려와 후커우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2021.05.04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1 노동절 휴가를 맞은 중국 유커(관광객)들이 5월 3일 샨시(陝西)성 옌안시 이촨현에서 후커우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황하 후커우 건너쪽은 산시성 린펀(临汾)시로 이곳에도 수많은 유커들이 몰려와 후커우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2021.05.04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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