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40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2명(대전 1834~183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7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60명, 해외유입은 사례는 25명이다. 전날(797명)보다 12명 줄었으나 이틀연속 800명에 근접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8243명이다. 2021.04.24 dlsgur9757@newspim.com |
유성구 거주 40대(대전 1834번)는 배우자(대전 1829번)가 먼저 확진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배우자는 대학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덕구 40대(대전 1835번)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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