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이번주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은 양국 경제의 신속한 회복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협력관계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38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구체화되고 경제와 안보의 결합이 강화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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