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6월1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성시민 중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이다[사진=안성시]2021.05.20 krg0404@newspim.com |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며,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25시간 이내, 65세 이상의 사업 참여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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