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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대전시의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구체적 의료체계 구축해야"

기사등록 : 2021-05-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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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20일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원하는 만큼 첫출발이 중요하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소아재활의료체계안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복지환경위원회 주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관련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채 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 주체인 지자체와 더불어 치료·교육·돌봄 영역이 협력해 통합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안을 도출하겠다"고 피력했다.

채계순 대전시의원이 20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관련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2021.05.20 gyun507@newspim.com

채 의원에 따르면 시행규칙 개정안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설치·지정에 관한 운영기준, 방법, 절차 및 업무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고 있다.

시행규칙이 개정될 경우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시행규칙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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