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서 은행원 감염…확진 고객 접촉

기사등록 : 2021-05-24 10:1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확진된 고객과 접촉한 은행 직원이 감염됐다.

대전시는 밤사이 동구에서 검사한 30대(대전 198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향후 3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한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21 kilroy023@newspim.com

확진된 30대는 은행 직원이다. 지난 20일 자신이 일하는 지점을 찾은 70대 고객(대전 195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은행 고객과 직원이 확진되자 역학조사 후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