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목원대 노조가 김영준 지부장을 재신임했다.
20일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지부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준 지부장을 제19대 지부장으로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제19대 목원대노조 지부장.[사진=목원대] 2021.06.20 gyun507@newspim.com |
김 지부장은 2005년 목원대에 입사해 학생과와 기획과, 입학관리과 등을 거쳤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제18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제19대 지부장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 간이다.
김 지부장은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준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학발전을 위해 경영을 꼼꼼히 살피고 견제와 비판을 아기지 않는 노동조합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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