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세종시에 총 1350가구 규모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다음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세종자이 더시티'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 [자료=GS건설] 2021.06.21 sungsoo@newspim.com |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다음달 중 문을 연다. 현재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106호(나성동, 다우갤러리세종프라자)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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