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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8월1일 호수공원서 '청소년 춤판' 연다

기사등록 : 2021-06-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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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문화원이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청소년 대상 '올댓썸머 댄싱페스타(All That Summer Dancing Festa)'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2021 올댓썸머 청소년 댄싱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사단법인 한음이 주관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했다.

2021 올댓썸머 청소년 댄싱파스타 포스터. [사진=세종문화원] goongeen@newspim.com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댄싱페스타'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내면서 건전한 문화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경연 대회가 아닌 축제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2개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프로 댄스팀 시범 공연, 디제잉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9~24세)들은 2~15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오는 7월 7일까지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공고문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원은 이번 댄싱페스타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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