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전자랜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2021년 하반기 장교·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발 직무는 영업 관리, 판매 및 고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매장영업직 RM(Retail Master)이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사진=전자랜드] 2021.06.29 nrd8120@newspim.com |
지원 자격은 신입 지원자의 경우 올해 8월 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전역자로 별도의 스펙 제한은 없으며 관련 업종 경험자는 우대한다. 경력 지원자는 동종 업계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일반 경력직으로 지원 가능하며 3년 미만일 시 인턴 평가를 통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진다.
입사 서류 지원은 다음 달 11일까지 전자랜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신입 지원은 서류 전형, 캐주얼 면접, 현장 실습, P/T 면접, 교육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지한다.
경력 지원은 서류 전형, 심층 면접, 현장 실습 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또는 9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전자제품 구입 혜택, 의료비 지원, 복지 포인트 제공, 우수사원 포상, 휴가 시설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이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보람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은정 전자랜드 채용 담당자(주임)은 "저희 채용 시스템은 특별한 스펙 제한 없이 직무 적합성 위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며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국내 대표적인 가전유통 전문기업 전자랜드에서 IT, 가전 분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발휘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에도 신입 사원 39명, 경력 사원 26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임에도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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