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 병원은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4곳이다. LG전자는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LG전자가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 사진은 경기도 오산한국병원에 설치된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를 의료진이 사용하는 장면. [제공=LG전자] |
윤성운 한국영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관리기 대명사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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