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는 16일 화상으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5일 중국 관영 CGTN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은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의 초청을 받아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고 알렸다.
APEC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대응과 경제 회복 노력 등이 논의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CCTV via Reuters TV 2021.07.06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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