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지난 1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여름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써밋은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KB증권 본사에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1부에서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
이번에 열린 여름 특강 1부에서는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박원갑 KB금융그룹 수석위원의 부동산 시장 현황과 올 하반기 전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써밋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인문학,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써밋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급격히 변화 중인 비대면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