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이다. 지난달 선보인 콘텐츠로 난이도를 낮춘 시즌 서버 전용을 추가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광(II) 등급 이상의 투발라 장비 세트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도전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펄어비스] |
아토락시온 공략에 성공하면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투발라 광석' '발크스의 조언(+30)' '장(I)~고(III)등급의 투발라 악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토락시온 추가를 기념해 오는 28일 점검 전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희귀한 재료 꾸러미,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얻을 수 있다. 꾸러미에는 블랙스톤, 크론석, 발크스의 외침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검은사막 콘솔에도 일반 난이도 던전 아토락시온을 추가했다. '나르실란' 장비를 보유한 이용자들도 공략이 가능하다. 나르실란 장비는 메인 의뢰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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