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미국체조협회는 시몬 바일스가 도마와 이단평행봉 결선을 뛰지 않는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개 종목별 결선에 모두 오른 바일스는 1일 예정된 결선을 포기하면서 남은 평균대, 마루운동 결선 출전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바일스는 지난 27일 단체전 결선에 출전해 첫 종목 도마에서 기대 이상의 낮은 점수를 받은 뒤 나머지 3개 종목을 기권했다. 2021.07.31. parksj@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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