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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이번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 '셀카' 인증

기사등록 : 2021-08-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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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더현대 서울, 현대백 판교점 등 방문
경쟁사 매장 방문 및 쇼핑 현장경영 일환인 듯

[서울=뉴스핌] 조석근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에 #현무에서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한 셀카 사진을 남겼다. '현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줄임말이다.

[서울=뉴스핌]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에 #현무에서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한 셀카 사진을 남겼다. [사진=인스타 캡처] 2021.08.06 photo@newspim.com

정 부회장은 신세계건설이 운영 중인 회원제 골프장 트리니티 클럽에서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4월은 더현대 서울, 5월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했다.

지난해 7월은 부산 '롯데 시그니엘', 8월에는 롯데마트를 방문했다. 당시 "많이 배우고 나왔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경쟁사 매장을 깜짝 방문한 현장경영 행보로 해석된다.

 

my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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