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이날 서울시 등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명 줄었고 지난주 보다는 49명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 63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2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오는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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