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애경산업의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ChiuuB)'는 '여성청결티슈'(FEMININE CLEANSING WIPE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생리를 할 때나, 위생 관리가 필요한 순간 여성의 외음부를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케어해주는 티슈 형태의 여성 케어 제품이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세정 후 여성의 외음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며 라벤더, 캐모마일 등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치유비] 2021.08.10 shj1004@newspim.com |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 락틱애씨드를 함유한 pH약산성 처방을 통해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한 외음부를 보호해준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합성향료와 합성색소는 물론 걱정되는 22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고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산림인증제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했다. 또한 물에 잘 풀어지는 플러셔블(Flushable) 레이온 원단을 적용해 사용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고 각 티슈별로 개별 포장돼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휴대성까지 높였다.
치유비 브랜드 담당자는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케어를 돕는 제품으로 특히 생리 기간이나 공중 화장실 이용 시, 여행 등에서 사용하기 매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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