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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1일 51명 확진…밤새 12명 추가

기사등록 : 2021-08-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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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밤사이 12명(대전 4845~485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발생한 39명을 포함하면 11일 51명이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소독약을 분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전일대비 14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효과로 전일(1219명)보다는 237명 줄었지만 월요일 기준 지난달 26일 1318명보다 100명 이상 늘어나면서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1.08.09 kilroy023@newspim.com

2명은 가족 간, 3명은 지인 간 감염됐다.

유성구 30대는 유성구에 있는 의원을 매개로 확진됐다. 이 의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1명은 충북 충주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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