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유안타증권은 미국주식 프리마켓 및 시간외 거래 시간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주식시장은 정규장 이외에도 정규장 시작 전인 프리마켓과 정규장 종료 후인 시간외 거래 시간을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사진=유안타증권] |
이번 프리마켓 및 시간외 거래 시간 확대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14시간 동안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해진다.
프리마켓 및 시간외 거래는 별도의 신청 없이 거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투자자들이 14시간으로 확대된 미국주식 거래 시간을 유연하고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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