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452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521명보다 69명 감소한 수치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서울 482명, 경기 430명, 인천 86명, 대구 66명, 부산 63명, 경남·경북·충남 각 46명, 강원 38명, 대전 34명, 제주 21명, 전남 17명, 전북 16명, 광주 9명, 세종 1명 순이다.
중간집계 결과, 수도권 감염자는 998명으로 전체 확진의 6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감염 비중은 32%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 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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