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 △정보기술(IT)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내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CI=교보증권 |
전공 제한은 없다. 증권 관련 자격증,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공인회계사, IT관련 자격증 등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유연한 사고로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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