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려고 한다"며 "그런 식으로 경선판을 깨겠다면 사퇴하라"고 경고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확정된 경선룰은 토씨 한자도 손대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등록 : 2021-08-31 11:52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려고 한다"며 "그런 식으로 경선판을 깨겠다면 사퇴하라"고 경고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확정된 경선룰은 토씨 한자도 손대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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